간접 투자 상품 알아보기! 주식형 펀드, ETN, ELS, ETF 차이점
- ETF를 기준으로 주식형 펀드, ETN, ELS를 비교함
- ETF란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리며, 여러 주식을 한 곳에 담아 거래소에 상장시킨 후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
- ETF는 매수와 매도 때의 가격 결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결정됨
- 하지만 일반 공모펀드는 입금과 환매 시 '기준가격'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어 투자자들은 과정 및 결과를 알기 어려움
ETF vs 주식형 펀드 ; 운용 수수료가 적고 실시간 거래가 가능함
- ETF의 수익은 펀드매니저를 통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운용 금액이 주식형펀드에 비해 저렴함(수수료 적음)
- 주식형 펀드의 경우 중도 환매 시 투자자가 손해를 많이 보는데, ETF는 언제든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어 유리함
- ETF는 시세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정보가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반면, 주식형 펀드는 정해진 시간에 시세를 확인할 수 있음
- 매도 시 수수료(0.014~0.5%)를 부담할 수 있음
- ETF는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으며, 추종하는 지수에 편입된 다수의 종목을 매수/매도 할 수 있음
ETF vs ETN
- 추종하는 자산에 따라 수익이 갈라짐
- ETN과 ETF는 추종하는 기초 자산의 지수가 등락한 만큼 수익과 손실이 결정
- ETN(Exchange Traded Notem, 상장지수증권)은 증권사가 만들어 상장하는 파생결합증권상품
- 투자자에게 '이 지수가 움직이는 만큼 수익을 드릴게요.'라고 약속한 뒤 돈을 빌려오는 행위
- ETF와 달리 ETN은 만기가 있어 채권에 가까운 증권 상품(최소 2년에서 최장 20년까지)
- ETN은 신용 리스크가 존재함
ELS
- ELS는 주식연계증권(Equity Linked Securities)의 약자로, 해당 업종의 지수나 채권 등을 상품에 적절히 섞어 판매
- 은행에서 추천하는 안정성 높은 상품이기도 하며,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정 비율의 원금 보장
'단기 PROJEC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토스뱅크(1억원까지 연 2% 이자) + 토스 증권 계좌 개설(적립식 주식 구매) (0) | 2022.04.27 |
---|---|
ESG 경영이란? 투자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,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(0) | 2022.04.26 |
배당주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? dividend.com에서 Coca-cola(KO) 배당 정보 확인하기 & 매달 배당을 받기 위한 주식 담기 (0) | 2022.04.20 |
리츠(REITs)란? 리츠의 구조, 종류 및 장점 - 부동산투자신탁 (0) | 2022.04.11 |
펀드란? 사모펀드와 공모펀드 차이 (0) | 2022.04.09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