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권이란? 주식과 채권의 차이
증권이란?
- 재산적 가치가 있는 문서
- 주식이나 채권 등을 포함하는 상위 개념
- 유가증권: 화폐, 상품 증권, 주식, 채권 등 일반적으로 재산적인 권리를 표시한 증서
- 화폐 증권: 지폐, 수표, 어음 등
- 자본증권: 주식, 채권, 선물옵션 등
- 증권시장은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시장
주식이란?
- 투자자가 자본금을 모아 설립한 회사를 ‘주식회사'라고 함
- 투자자는 투자한 만큼 권리를 갖게 되고, 권리에 대한 증거로 ‘주식’을 발행해 받게 됨
- 즉 회사의 주인이라는 증명서
주주의 권리
- 이익배당청구권 : 기업의 이익을 나누어 가질 권리
- 신주인수권 : 증자를 위하여 신주가 발행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
- 잔여재산분배 청구권 : 기업이 청산할 경우 잔여재산을 받을 권리
- 의결권 : 자신의 지분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권리
채권이란?
- 정부, 공공단체,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 약속 증서 발행(차용증서)
- 단, 일반 차용증서와 달리 법적인 제약과 보호를 받게 됨
- 발행 자격을 갖춘 기관만 발행 할 수 있음
- 발행 자격을 갖춘 기관도 일정한 절차를 거쳐야 발행 가능
- 일반 차용증서와는 달리 증권거래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음
-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한부 증권 - 발행자의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중요
- 이자가 확정되어 있는 확정이자부 증권 - 발행자의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중요
- 정부, 공공기관, 은행, 주식회사 등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 발행함
- 발행 기관에 따라 국채, 지방채, 회사채 등 명칭
- 정부 등이 발행하여 안전성이 높고,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시세차익에 다른 자본소득을 얻는 수익성이 있음
- 채권을 발행한 기관을 채무자, 채권의 소유자를 채권자라고 함
- 기한부 증권이기 때문에, 장기간 사용에 대한 약정된 이자와 만기 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함
주식과 채권의 공통점
- 자금조달 목적
-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유가증권
- 증권시장에서 거래 가능
- 대내외 상황에 따라 가치 변동
주식과 채권의 차이점
- 주식 투자는 주식을 매매해 회사 주주가 되는 것, 채권 투자는 기업에 대출을 해주고 채권자가 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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