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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 PROJECT

미국 주식에서 섹터란? 경기순환 사이클이란?

by 고독한밤비 2022. 3. 8.

미국 주식에서 섹터란? 경기순환 사이클이란?

 

 

목차

 

  1. 섹터란?
  2. 섹터 분류
  3. 경기 순환 사이클이란?
  4. 각 사이클과 그 때 유리한 섹터

 


 

1. 섹터란?

  • 비슷한 산업별로 종목을 모아 구성한 단위
  • 에너지, 소재, 산업재, 임의소비재, 필수소비재, 헬스케어, 금융, 정보기술, 커뮤니케이션 서비스, 유틸리티, 부동산 총 11개 섹터 존재

출처: Fidelity

 

2. 섹터분류

  • 글로벌 산업분류기준(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, GICS)에 따르면 전 세계 상장사는 섹터(11개)-산업군(24개)-산업(69개)-하부산업(158개)로 구분

 

출처: Fidelity

 

  • 정보기술 섹터
    • S&P500에서 약 25.33% 차지
    •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포함
    • 마이크로소프트, 애플, 어도비 등
  • 헬스케어 섹터
    • S&P500에서 약 15% 차지
    • 존슨앤드존슨, 화이자 등
  • 금융 섹터
    • S&P500에서 약 11.24% 차지
    • JP Morgan, Berkshire Hathaway 등
  •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
    • 2018년 9월에 신설, S&P500의 약 10.6% 차지
    • 알파벳(구글), 디즈니, AT&T 등
  • 임의소비재 섹터
    • 텔레비전, 자동차, 스포츠용품과 같이 사람들이 원하지만 필수적이지 않은 상품과 서비스
    • S&P500의 약 9.9% 차지
    • 경제사이클에 가장 민감한 경향
    • 나이키, 홈디포, 아마존 등
  • 필수소비재 섹터
    • 식품, 가정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등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
    • S&P500의 약 7.8% 차지
    • 경제사이클에 덜 민감함
    • 프록터앤드겜블, 코카콜라, 월마트 등
  • 산업재 섹터
    • S&P500 약 8.3% 차지
    • 3M, 캐터필러, 록히드마틴
  • 유틸리티 섹터
    • 전기, 가스, 수도 등 인프라와 관련된 업체
    • S&P500 약 3.6% 차지
    • 넥스트라 에너지, 도미니언 에너지
  • 리츠(부동산) 섹터
    • 부동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구성
    • S&P500의 약 3.07% 차지
    • 시몬 프로퍼티 그룹, 아메리칸타워,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 등
  • 에너지 섹터
    • 석유, 가스 등 에너지원의 생산 및 판매, 정제, 운송 사업들로 구성
    • 액손모빌, 세브론 등
  • 소재섹터
    • 화학, 건축자재, 금속 등
    • S&P500의 약 2.4% 차지
    • 린데, 에코랩 등

3. 경기순환 사이클이란?

  • 경기가 일정한 주기를 두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것을 경기순환 사이클이라고 함(경기 변동, 비즈니스 사이클)
  • 회복기, 활황기, 후퇴기, 침체기의 4단계로 구분
  • 회복기 - 경제 활동이 긍정적으로 개선, 금융시장의 자금 수요 증가, 주식 시장 성과
  • 활황기 - 재고와 판매 모두 증가하여 평형 상태, 꾸준한 성장
  • 후퇴기 - 과잉 생산, 과잉 투자로 기업 재고량 증가, 통화 정책 제한, 기업 이익 악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, 소득 감소, 물가 하락 등
  • 침체기 - 경제활동 수축, 생산량 급감, 실업 급증 등 모든 경제적 요인이 부정적

 

4. 각 사이클마다 강한 섹터

출처: 미국주식 처음공부

  • 회복기
    • 침체기 때 금리가 낮아지므로, 회복기에는 금리에 민감한 임의소비재, 부동산, 금융, IT 섹터가 좋은 성과를 보임
    • 헬스케어, 유틸리티, 에너지 섹터는 시장 대비 낮은 실적을 보이는 경향
  • 활황기
    • IT와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좋은 실적을 보이나, 소재, 유틸리티, 임의소비재의 경우 부진한 실적 보이는 경향
  • 후퇴기
    • 경기가 성숙해짐에 따라 원자재 가격에 영향을 받는 에너지 및 소재 섹터 성과가 좋아짐
    • 인플레이션 후반기 경제 확장으로 인해 수요 증가
    • 경기 둔화를 감지한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섹터를 선호하는 경향, 헬스케어, 필수소비재 성과 좋음
    • 가장 방어적인 섹터에 집중
    • 필수소비재, 유틸리티, 헬스케어와 같은 방어주가 중요함
    • 산업재, 리츠, IT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부진할 확률 높음침체기
  • 경기 민감 섹터: 임의소비재, 금융, 산업계, IT 및 소재 섹터
  • 경기방어 섹터: 경기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많이 소비하는 재화, 서비스와 관련된 섹터

 

출처: 미국주식 처음공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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